대만 여행의 시작, 이스타 젯 항공권으로 출발하기!
엄청 싸게 나왔습니다! 지금 이스타 젯 항공권 인데요.
청주 출발 대만여행 한 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 청주에서 출발하는 대만행 항공편이 생겼습니다.
- 대만의 타이페이 입니다. 사이트 바로가기
- 공항 출국장으로 나오면 아래 보이시는 사진처럼 “Taiwan the Lucky Land”라는 글자가 있는 장소가 나오는 데요.
- 대만 여행의 시작을 이스타 젯 항공권으로 출발해 봅시다!
| 출발지 | 도착지 | 항공사 |
|---|---|---|
| 청주 | 타이페이 | 이스타 젯 |
참 좋은 대만 여행 이었는데요.
참 맛있습니다.
이번 편을 만들어 봅니다.
“`여기가 바로 뽑기를 하는 곳입니다.
좋은 환율로 환전을 할 수 있고, 대만 통화는 인천공항 현지에서 마이뱅크 직원분이 대기하시면서 직접 전달해 주십니다. 너무너무 편리하고 유용했어요. 자주자주 이용할게요! 감사합니다.
이름은 바로 Bus Tracker Taipei입니다. 이 앱은 공항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앱입니다. 아주아주 유용하답니다. 대만 공항에서 시내인 타이베이로 가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아요.
| 교통수단 | 소요 시간 | 비용 | 특징 |
|---|---|---|---|
| 고속철도(HSR) | 약 30분 | NT$160 | 빠르고 편리 |
| 버스 | 약 60분 | NT$125 | 경제적 |
| 택시 | 약 45분 | NT$1000 | 편리하지만 비쌈 |
여러분의 대만 여행의 시작은 이스타 젯 항공권으로 출발하기! 쉽고 편리하게 항공권을 예약하고, 현지에서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해 타이베이 시내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요.
대만 여행의 핵심 포인트를 요약해드리자면:
- 마이뱅크 환전 서비스: 현지에서 편리하게 대만 통화 수령 가능
- Bus Tracker Taipei 앱: 실시간 공항버스 추적 가능
- 다양한 교통수단 선택지: 고속철도, 버스, 택시 등의 이용 방법
대만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대만 여행 일정 및 교통 정보”
주요 관광지와 교통 정보
워낙 제가 길치인지라, 구글 지도에서 제가 방문하려는 곳을 모두 저장해 놓았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공항과 타이베이 인근의 관광명소를 저장해놓으니 지도상에 표시가 되네요! 대만 지도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지명을 쭉 훑어보면 타이베이, 타오위엔, 타이중, 화렌시, 자아시, 타이난, 가오슝으로 이어지네요. 대만 국제공항은 타오위엔에 위치해 있는데, 타오위엔에서 타이베이는 지하철로 잘 연결이 되어있어요. 그럼 지금까지 타이페이 여행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타이베이의 명동이라고 보면 된다. 젊은이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중심 거리이며, 각종 가게가 밀집해 있고 문신거리, 장신구 가게에서부터 몽환적인 코스튬플레이까지 거리예술의 절정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대형 쇼핑센터들과 의류, 신발, 잡화점을 비롯해 패스트푸드점, 길거리 음식 등을 맛볼 수 있다. 망고 눈꽃빙수, 대만 버블티 등을 먹어보자.
- 타이베이 101
건물의 엘리베이터는 5층부터 89층까지 37초 만에 도달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건물의 89층에는 타이베이 시내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망원경으로 타이베이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낮보다는 밤에 방문해서 대만의 야경을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 타이베이 금융센터
타이베이 시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타이베이 금융센터는 높이 508m로,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높은 건물이다. - 용산사
중화민국 타이베이 시에 있는 사원으로,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1738년 청나라 시절 푸젠 성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중간에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은 1957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돌기둥에는 조화를 이루며 조각된 용 뒤쪽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지붕에는 더 많은 모습들과 용들이 장식되어 있다. - 야류
야류는 타이페이로부터 자동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다. 천 백 년 동안 석회질의 사암이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기기묘묘한 모양으로 변하여 늘어서 있는 해양 공원이다. 파도가 만들어 놓은 기암괴석들이 독특한 이름을 지니고 있어서 왕관을 쓰고 있는 듯한 여왕머리, 계란바위, 목욕하는 미녀바위 등 파도의 조각솜씨를 십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지우펀
미야자키 하야오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지로 유명해져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 마을의 모든 거리는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거에 아홉 집 밖에 없던 외진 산골 마을에는 항상 아홉 집 것을 함께 구입해 아홉 개로 나눴다고 해서 ‘九份’이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그 후 청나라 시대에 금광이 개발되면서 번성했다.
| 지명 | 주요 명소 |
|---|---|
| 타이베이 | 타이베이 101, 타이베이 금융센터, 용산사 |
| 타오위엔 | 대만 국제공항 |
| 화렌시 | 타이루거 협곡 |
| 가오슝 | 룡호탑, 보얼 예술특구 |
대만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위의 주요 관광지들과 교통 정보를 참고하셔서 알찬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대만 여행 일정 및 교통 정보
대만 여행의 중심지 타이페이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해졌고,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더욱 활기찬 도시로 발전했습니다. 타이페이 북부의 작은 마을인 지우펀은 일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하는 아메이차로우 찻집 덕분에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지우펀의 비정성시 찻집도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지금, 대만의 풍경들이 계속 떠오르며 추억에 잠기게 됩니다. 대만은 이제 제 마음속에 자리한 또 다른 도시가 되었습니다. 다음번에는 기념품을 가득 채우기 위해 차를 많이 사와야겠어요. 특히 까르푸에서 산 우롱차가 왜 이렇게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대만 여행을 준비하며 대만 영화와 책을 읽었지만, 현지에서 느낀 생생한 경험은 더욱 매력적이었습니다. 대만에서는 큰 키의 사람들이 많이 보였는데, 아마도 대도시인 타이페이의 특성일 것입니다. 친구들이 말하길 대만 여행은 쉽다더니 그 말이 딱 맞았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숙소 앞 유명한 카리도넛에서 도넛을 사 먹었습니다. 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한 특유의 맛이 있었고 갓 튀긴 도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타이페이만을 여행했지만 충분히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여행 코스로 다시 간다면 분명 또 재미있을 것입니다.
단수이에 가면 꼭 보고 싶었던 고령가소년 살인 사건에 나온 건국중학교는 평일에는 개방하지 않아 볼 수 없었지만, 대신 가까운 진리대학교 정원에 가서 조용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만의 도시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정원이 많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대만의 음식 가격은 저렴했지만 잡화 가격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비싼 편이었습니다. 4박 5일의 일정 동안 버스투어를 하지 않았지만 할 거리가 충분히 많았습니다. 중정기념당 교대식을 보러 갔을 때, 더 이상 교대식이 진행되지 않는 다는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되었지만 그에 대한 의의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만족한 것은 시먼딩 야시장 입구에서 산 우양산 양산입니다. 검색해보니 마마우산이라는 유명한 가게가 하필 다녀온 동네에 있다고 해서 아쉬웠지만, 아주 마음에 드는 양산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총정리:
- 지우펀 방문
- 아메이차로우 찻집
- 비정성시 찻집
- 타이페이에서 쇼핑
- 까르푸의 우롱차
- 단수이 방문
- 고령가소년 살인사건의 건국중학교
- 진리대학교 정원
- 시장 탐방
- 시먼딩 야시장
| 장소 | 주요 특징 |
|---|---|
| 지우펀 | 아메이차로우, 비정성시 찻집 |
| 타이페이 | 까르푸 우롱차 |
| 단수이 | 건국중학교, 진리대학교 정원 |
| 시먼딩 | 야시장 입구 우양산 |
타이페이 맛집 탐방기
구글맵과 미슐랭 스타 우육면
우육면은 먼저 구글맵에서 평점 좋은 곳을 찾았어요. 아무 기대 없이 갔지만 맛있었고, 그 나라 음식도 잘 맞을 거라는 예감이 들었죠. 다음으로 간 곳은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우육면 집이었어요. 향신료를 넣지 않은 우육면은 마치 갈비탕 같은 맛이었고, 당면 대신 우동면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먹은 우육면과는 다른 맛이었어요.
- 닝샤 야시장 – 첫날 숙소 근처에 있는 야시장
- 스린 야시장 – 가장 큰 야시장이라고 했지만 아쉬웠어요
저는 닝샤 야시장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좁은 골목길을 따라 사람들과 줄 서서 다니며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고 먹는 경험이 아주 재밌었어요. 냄새의 근원은 취두부 같았지만 몇 분 만에 적응했어요.
다음 날 다른 야시장을 갔을 땐 큰 기대를 하고 갔지만, 분위기가 달라 실망했습니다.
| 야시장 | 평가 |
|---|---|
| 닝샤 야시장 | ★★★★★ |
| 스린 야시장 | ★★★☆☆ |
저는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많이 걸었어요. 친구가 추천해준 숙소는 조식도 좋았고,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타이페이의 다양한 맛집을 탐방하면서, 매일 밤 야시장에서 저녁을 먹었고, 다양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습니다.
총평:
1. 구글맵과 미슐랭 가이드 활용
2. 닝샤 야시장의 독특한 분위기
3. 다양한 야시장에서의 음식 탐방
타이페이 맛집 탐방기는 대만의 다양한 맛을 경험한 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 다음 여행지를 또 기대하게 만드는 좋은 경험이었어요.타이페이 맛집 탐방기가 다인 것 같다. 지금 다시 돌아간다면 야시장에서 먹었던 꼬지를 세 가지 맛 다 먹는 거고, 매일매일 수박주스랑 우롱티를 사 먹을 거고 우육면과 딤섬을 먹어야지. 그리고 대만 사람들이 자주 간다는 아침 식당을 못 가 본 게 정말 아쉽네.
여행 전 미리 예약한 것은 고궁박물관 투어였는데 무척 좋았다. 글로만 읽어서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던 대만의 역사가 단번에 이해되었다. 난 홍봉투어 이용했는데 정말 좋았다. 유명한 옥배추는 타관 전시 중이라 못 봐서 무척 아쉬웠지만 대신 동파육을 보았다. 비행기랑 숙소 예약만 하고, 여행용 카드랑 여행책자만 달랑 들고 간 거라 도착하자마자 고생 깨나 했다. ATM기를 찾아 헤매었는데 공항 아래층에서 바로 할 수 있더라. 여름에 대만이라 걱정했던 것만큼 더웠고, 여름의 대만이 좋았다. 아쉬운 건 비가 오지 않았다는 것. 비오는 것도 좋았을 텐데 덕분에 매일매일 맑은 하늘을 봤지만, 사람도 많았다.
여행에 도움이 될 안내를 정리해 보았다.
– 열차 이용 방법
1. 원하는 자리 아무 곳에나 앉으면 됩니다.
2. 곧 출발할 열차 쪽 문이 열려있을 거예요.
3. 알려주는 방향대로 따라가세요.
4. 아래 사진에 보이는 안내 표지판을 찾아서 가시면 돼요.
– 찾아가기 쉬운 방법
– 시먼 쪽에서 걸어가면 이런 순서로 건물이 있어요.
– 공항철도가 있어서 그게 훨씬 더 찾아가기 쉽다.
–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방향을 잘 따라가세요.
타이페이 맛집 탐방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주요 맛집 | 추천 메뉴 |
|---|---|
| 야시장 | 꼬치 세 가지 맛 |
| 타이페이 시내 | 수박주스, 우롱티, 우육면, 딤섬 |
대만의 여름은 생각보다 더 덥고 습하다. 그래도 맑은 하늘을 보며 추억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다. 앞으로 다시 대만을 방문한다면 이번에 못했던 부분을 꼭 체험해보고 싶다.